【경마정보】보우만 기수가 IJC 참전에, 맥닐 기수가 코로나 양성

홍콩 조키클럽은 4일, 7일 해피밸리 경마장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조키스 챔피언십(IJC)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J. 맥닐 기수 대신 H. 보우만 기수가 참가한다고 발표 했다.

 맥닐 기수는 2020년 호호 G1 멜버른 컵을 트와일라잇 페이먼트로 제제하는 등 호주를 대표하는 이름 조키의 한 명. 그러나 11월 29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IJC 참여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됐다.

 호주 사상 굴지의 명암 윙크스의 주전을 맡고 있던 보우만 기수는, 호 G1 콕스 플레이트를 통산 4승 등의 실력자. 현재는 단기 면허를 얻어 홍콩에서 기승하고 있다.

 또한 올해 IJC에는 일본에서 카와다 마사기수가 출전한다.

IJC에 참가하게 된 보우만 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