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의 G1 홍콩 버즈에 참전을 예정하고 있던 A. 오브라이언 마구간의 볼쇼이 발레가 출주를 회피할 전망임을 알았다. 현지 미디어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전자판)가 보도하고 있다.
갈릴레오산 고마의 4세마 볼쇼이 발레는 지난해 G1영 더비로 7착 후, 7월에 미국 G1 벨몬트 더비를 제패. 12월에는 G1 홍콩컵에 참전했지만 9벌에 끝났다. 올해는 고장 등으로 좀처럼 태세가 정돈되지 않고 휴양이 길어졌고, 11월의 리스테드로 복귀하는 것도 4벌이었다.
덧붙여 이 마구간에서는 아직 스톤 에이지와 블룸이 홍콩 버즈에 출주 예정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