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설의 명마13】데인드림(Danedream)

데인드림(Danedream)

일본인 소유마(사대 농장 요시다 테루야가 권리의 절반을 소유)로 처음으로 개선문상을 제제한 독일마 디인드림이지만 데뷔 전부터 기대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세일로 붙은 가격은 약간 9000유로(약 100만엔)로, 그 후 유럽을 석권하는 명암이 되는 것 등, 구입자조차 상상하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2세 6월에 데뷔한 디인드림은 첫전이야말로 승리했지만, 그 후는 독일과 프랑스의 레이스에서 선전 정지. 3세가 되면 유럽 주요국에 비해 다소 수준이 떨어지는 이탈리아로 향해 원정 3전째의 G2 이옥스에서 데뷔전 이후가 되는 백성을 꼽았다. 그 후 프랑스에서 G2(5벌)를 마치고 독일로 돌아오면 여기에서 말이 바뀐 듯 재능이 개화한다.

G1 베를린 대상에서는 스카로, 나이트 매직 등 국내의 강호가 얼굴을 가지런히 했지만, 데인드림은 직선으로 말각이 폭발해, 2벌에 5마신차의 압승. 계속되는 G1 바덴 대상도 압권의 주행으로 6마신차의 완승. 실력이 진짜임을 증명해 국내 톱호스의 동료들이 되었다.

그 후 사대 농장 요시다 테루야 씨가 디인드림의 소유권을 반 소지하고 추화상에도 등록되어 있었지만, 시르겐 조교사, 포르츠 씨(반의 소유권 보유자)의 꿈이기도 했다 개선문상으로 출주한다. 2011년 개선문상은 일본에서 힐노다물루, 나카야마 페스타의 2마리가 참전. 또, 전년 우승마의 워크포스, 전초전 G2 포워상을 승리한 사라피나, 엘리자베스 여왕배를 연패해 일본의 경마 팬에게도 친숙한 스노 페어리 등도 이름을 올려, 데인드림은 복병 취급이었다.

중단에서 호랑이 시선과 선두 집단을 엿볼 수 있는 디인드림은 마지막 직선으로 나머지 200m부터 단번에 스파트. 후속과의 차이를 순식간에 펼쳐 가고, 2벌 샤레이터에 5마신차를 붙이는 압승극을 연기했다. 개선문상 승리는 독일 생산마로서는 처음, 그리고 안장의 A.슈타르케 기수도 독일인 기수로서 첫 개선문상 위너가 되었다.

일약 세계적 히로인이 된 디인드림은, 다음달의 재팬 C에서도 1번 인기로 추격되었지만 말각 닿지 않고 6벌. 그래도 새해 4세에서는 영국 G1 킹 조지 6세 & 퀸 엘리자베스 S를 제패했고, 당시 암마에서는 처음으로 개선문상과 킹 조지의 더블 제패를 이뤘다.

한층 더 바덴 대상을 연패한 디인드림이었지만, 재수 시설의 감염증의 영향으로 이동이 금지되어 연패가 걸린 개선문상 출주는 되지 않는다. 독일 경마 사상 최강마와 유명한 명암의 현역 생활은 그 해로 막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