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경마】【세계전설의 명마15】자이언츠 코즈웨이(Giant’s Causeway)

자이언츠 코즈웨이(Giant's Causeway)

드문 육체적 터프니스와 승부 근성에서 “아이언 호스”의 이명을 취한 자이언츠 코즈웨이. 그 별명대로 강철 때 심신의 소유자는 말의 껍질을 쓴 머신 그 자체였다.

데뷔에서 4연승을 장식한 자이언츠 코즈웨이는 무패 그대로 클래식 전선에 돌입했지만, G1영 2000기니는 단절되어 2벌, G1애 2000기니에서는 닿지 않고 2벌과 맛을 살릴 수 없는 채 클래식은 무관하게. 하지만 G1 세인트 제임스 팰리스 S에서 드디어 특기의 두드림이 되어, 발렌티노를 되돌려 극적으로 3세 마일 왕의 자리를 수중에 담았다.

마일에서 첫 승리를 꼽았던 자이언츠 코즈웨이였지만, 다음 목표에 10 하롱의 G1 Eclipse S를 선택하면, 이 도전이 최대의 성공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2번째부터 레이스를 진행한 자이언츠 코즈웨이는, 나머지 3 하롱으로 걸어 온 영국 더비 2 착마 사키를 나사 엎드리면, 전년의 G1 타타솔즈 골드 C패자 시바, 퀸안 S승에서 임한 카라니시의 추격 받았다. 그러나, 차례차례 배후를 위협받는 엄격한 전개를 진골정의 승부근성으로 극복해, 마지막은 일기타 끝에 카라니시를 아타마차 억제했다.

기세를 타는 자이언츠 코즈웨이는, 차전의 G1 서섹스 S에서 3/4마신차, G1영인터내셔널 S는 아타마차이, 그리고 G1사랑 챔피언 S도 1/2마신차와 접전을 모두 모노로 해, 불과 2인가 월 반 정도로 G1 레이스를 5연승. 연전을 괴롭히지 않는 터프함을 무기로, 순식간에 중거리의 왕자로 달려갔다.

게다가, 2주 후의 G1 퀸 엘리자베스 2세 S에 모순을 돌렸지만, 떨어진 위치에서의 두드려 굴복해 2벌에 끝나 연승은 스톱. 그래도 진격을 멈추지 않고 BC 클래식 원정을 감행하면, 경험이 없는 다트로 본고장의 맹자들과 호각으로 건너고 거미 차이의 2벌에 격주. 또 한층 더 평가를 높이고 현역 생활에 종지부를 쳤다.

미국에서 종마가 들어간 자이언츠 코즈웨이는 북미 리딩 사이어에 빛나는 3회, 호주와 아르헨티나로 셔틀되는 등 현역 시대와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 2018년 4월 16일 21세에 영원한 휴식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