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022년 캐나다 선두기수를 확정시키고 있는 기무라 카즈시 기수가 이 나라의 주요 경마장인 우드바인 경마장의 리딩도 2년 연속 수중에 담았다. 미국 경마 미디어 ‘bloodhorse.com’이 현지 11일 보도하고 있다.
우드바인 개최는 11일로 전 일정을 종료하고 기무라 기수는 152승을 들고 리딩을 확정. 획득상금은 890만 캐나다 달러(약 8억8900만엔)에 달했다. 올해의 키무라 기수는 우드바인 경마장에서 스테이크스 15승을 거뒀으며, 그 중에는 루지르에서 제정한 G1의 EP테일러 스테이크스나 필로디아리안나에 기승한 G2 킹 에드워드 스테이크스 등 중상 6승이 포함되어 있다 .
또한 2위는 R. 헤르난데스 기수의 122승. 스테이크스 승리수는 캐나다판 더비의 퀸즈 플레이트(현재는 킹스 플레이트) 포함 17승으로 키무라 기수를 웃돌았다. 또, 조교사는 M. 캐시사가 119승으로 990만 캐나다 달러(약 9억8800만엔)를 획득해, 14회째의 선두에 빛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