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마】아팜드(Affirmed)

일본경마

1978년에 미국 경마 사상 11두째의 클래식 삼관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아팜드라고 하면, 아리더와 펼친 삼관전에서의 사투가 말해 잔디. 하지만,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정확히 1년에 이를 때의 흐름이 있었다.

아팜드는 1977년 5월 24일 벨몬트 파크 경마장에서 데뷔 승리를 장식하면 2전째에 6월 15일 유스풀 S를 선택한다. 여기서 첫진을 맞이한 것이 알리더였다. 아팜드가 경험을 하고 2연승으로 한 것에 대해 알리더는 5벌. 첫 얼굴 맞추기는 아팜드에 군배가 올랐다. 그 후도 10월 29일의 G1 로렐 퓨처리티까지 불과 4개월 반 사이에 총 6도의 대전을 거듭해, 아팜드가 G1에서의 3승을 포함한 6전 4승과 우위에 서서 2세전을 끝낸다.

2세 때 6번이나 직접 대결한 양웅이지만, 아팜드는 캘리포니아, 알리다는 플로리다에서 클래식을 목표로 3세에서의 첫 대결은 켄터키 더비의 대가장이 된다. 둘 다 새해부터 4연승. 아팜드가 산타 아니타 더비, 할리우드 더비와 G1 연승에서 말을 진행한 반면, 아리더는 G1 레이스 3 연승과 기세로 뛰어넘었고, 아팜드는 대전 성적에서 이기면서 2번 인기에 달콤했다.

불과 11마리에 의한 다툼이 된 더비에서는, 아팜드가 2번 프레임에서 호스타트를 결정, 3번째로 1코너에 진입. 알리더는 10번 프레임에서 9번 부근과 대조적인 위치가 된다. 하이페이스 속을 4코너 앞에서 선두에 섰던 아팜드는 맹연하게 쫓아가는 아리더에게 1마신의 차이를 붙여 완승을 거뒀다.

7머리 세운 프리크니스 S에서는 알리더도 빨리 추격했지만, 아팜드는 직선 입구에서 배후에 다가온 숙적을 쫓아내고 끈질기게 하고, 곰팡이 차 남기고 도망쳤다. 그리고, 출주두수가 5마리까지 줄어든 벨몬트 S는, 향정면에 들어가자 일기타의 양상을 나타내, 3코너로부터 다른 3마리를 놓고 떠나 불이 나오는 듯한 경합을 전개. 그런 가운데서도 아팜드는 끝까지 선두를 양보하지 않고 아타마 차이를 지키고 삼관제패를 이뤘다.

그 후의 양웅은 8월의 트래버스 S로 얼굴을 맞추는 것도, 1위 입선의 아팜드가 직선으로 아리다의 진로 방해를 했기 때문에 강착(2벌)에. 결국, 이 일전이 마지막 대전이 되어, 아팜드가 10전 7승과 크게 이겨 라이벌 관계에 종지부가 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