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마】일본경마 그랑프리 아리마기념 천재소년 이퀴녹스 우승!

일본경마 그랑프리 아리마기념

재팬컵과 동일한 일본 스포츠 최고액 4억엔의 우승상금 (올해 1억엔 인상)

2022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데이 일본 치바현 JRA 나카야마 경마장

제67회 아리마기념 (Arima Kinen, 有馬記念, 터프 2500m) G1 대상경주 결과

르메르 기수의 인기 1위 이퀴녹스(Equinox)가 가을 텐노쇼(G1)에 이어 강적들을 상대로 2마신차 압승극을 연출했다.

경주기록은 2분32초4, 통산 6전 4승 (중상 3승)

우마무스메 인기 2017년 부마 키타산블랙에 이어 첫 산구가 부자 제패를 달성했다.

3세마 원투는 1994년 나리타브라이언, 히시아마존 이래 28년만이다.

Equinox (JPN)
(3C Kitasan Black – Chateau Blanche, by King Halo)
J : Christophe Lemaire
T : Tetsuya Kimura
O : Silk Racing Co. Ltd.
B : Northern Farm

2착 인기 6위 볼독 호스 (Boldog Hos) 후쿠나가 유이치 기수

지난 8일 조교사 시험에 합격하여 내년 2월말에 기수를 은퇴하고 조교사 개업을 한다

3착 인기 3위 제랄디나 (Geraldina) 데무로 기수 늦발 선전

인기 2위 타이틀홀더 9착, 연패에 도전한 인기 5위 에프포리아 5착

생산자 노던팜은 18년 블래스트원피스, 19년 리스그라슈, 20년 크로노제네시스, 21년 에프포리아에 이어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서울경마장에 5두를 소유한 마주인 요시다 가츠미(吉田勝己) 대표는 “최고다. 굉장히 강했다. 내년엔 더 넓은 세계에서 경주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