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영국 더비를 무패로 제시한 디저트 크라운의 어머니 디저트 베리가 타타솔즈 디센버 메어 세일에서 190만 기니(약 3억2000만엔)로 쿨모어 진영에 낙찰됐다. 경마 미디어 ‘Thoroughbred Daily News’가 보도하고 있다. 현재 13세의 디저트 베리는 그린 디저트 산코마. 데뷔로부터 3연승으로 영국 더비 말이 된 디저트 크라운(아버지 나사니엘) 외, 19년에 홍콩 G3 프리미어 컵을 제제한 플라잉 썬더(아버지 아키펜코)를 내놓고 있다. 또 현재는 …
유럽 G1을 2승의 명암 사프론 비치가 타타솔즈 디센버메어 세일 2일째에 36만 기니(약 6억2000만엔)로 사우디 아라비아의 파이살 전하 진영에 낙찰됐다. 미국 경마 미디어 ‘bloodhorse.com’에 따르면 사프론 비치는 이대로 J. 채플하이엄 조교사에게 맡겨져 내년 2월 G1 사우디컵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사프론 비치는 뉴베이산 고마의 4세 암말. 3세가 된 지난해부터는 송스타 일가의 소유장으로 달려 21년 영국 G1 산차리엇 스테이크스, …
캐나다의 우드바인 경마장에서 올해의 리딩 자키에 빛난 기무라 카즈야 기수가 캐나다 경마가 꺼지는 동계는 미국 산타 아니타 파크 경마장에서 기승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마 미디어 ‘bloodhorse.com’ 등이 보도하고 있다. 기무라 기수는 현시점에서 146승. 2위의 R. 헤르난데스 기수에게 29승의 큰 차이를 붙여 12월 11일의 개최 마지막 날을 앞두고 리딩의 자리를 확정하고 있다. 12월 26일부터 시작되는 산타 아니타 …
지난 27일, ‘제42회 재팬컵(IG1, 2400m, 3세 이상, 총상금 8억6,400만 엔)’에서 일본의 5세 수말 ‘벨라아줄(Vela Azul)’이 깜짝 1위를 차지하며 일본 최고권위 국제 경마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6년 이후 줄곧 일본마가 우승을 독점해온 상황 속에서, 올해는 과연 해외초청마가 우승 트로피를 뺏어올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렸다. 일각에서는 올해야 말로 초청마가 우승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았지만, 승리의 여신은 결국 …
오는 12월 4일 일요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14회 브리더스컵(GⅡ, 1400m, 총상금 6억)이 개최된다. 한국마사회는 한해의 최우수 국산 2세마를 가리는 ‘쥬버나일(Juvenile)’ 시리즈 경주를 운영하고 있다. 1‧2관문은 서울과 부경에서 지역별로 각각 치러졌지만, 마지막 관문인 ‘브리더스컵(Breeders’ Cup)‘은 부경에서 통합 개최된다. 서울과 부경의 2세마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격돌하는 것이다. 브리더스컵 결과로 결정되는 쥬버나일 시리즈의 누적승점 최고마에게는 ‘국산2세 최우수마’ 타이틀과 함께 1억 …
경마팬들의 절대 다수가 예상지를 사서 보고 있다. 예상지에는 출전마와 기수들의 전적과 조교상태, 기록, 질병 등 모든 데이터가 수록돼 있다. 또 예상은 물론 전문인들의 예상까지 망라돼 있다. 예상은 입상이 가능한 말들의 번호를 가능성 순서대로 나열해 놓는 것인데 예상업계에서는 예상지가 해놓은 예상을 `본예상’이라 하고 전문인들이 해놓은 예상은 `전문인 예상’이라고 칭하고 있다. 그러나 예상지는 경마의 정답지가 아니라 참고서이다. …
경마하는 사람들 모두가 바라는!!! 공통된 관심사가 경마를 정복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경마는 수많은 변수의 조합이므로 정복하는 것(항상 이기는 절대비법)은 존재 할 수 없다고 본다. 하지만 경마를 하면서 수익을 낼 수는 있다. 결론적으로 이기는 경마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경마일 하루라면 수익을 낸 사람들이 있다. 그럼 일주일은?한달은?일년은? 갈수록 그 수가 작아지는 것 뿐이지 꾸준하게 이기고 있는 …
현지 26일 미국 아케덕트 경마장에서 G3 폴 하이웨이트 핸디캡(다트 6 하롱)이 열리고 8세마 그릴리앤벤이 승리했다. 최내 프레임에서 나온 그릴리 앤드벤은 중단에 대기. 래치를 따라 유지한 코너 워크로 선두에 서서 직선에 들어가자, 일단은 2번째로 내려간 것의 얼룩을 돌려주고, 골 앞에서 4마리가 경합한 접전을 쿠비차로 제제했다. F. 윌슨 마구간의 그릴리 앤 벤은 그릴리스 콘퀘스트 산코마. 올 들어 중상을 달리기 …
【온라인경마】미국 G3 폴 하이웨이트 H, 8세마 그릴리앤벤이 통산 23승째로 대망의 중상 첫제패 더 보기 »
장애 기수 전용의 평지 레이스로서 2019년부터 시작된 제리코 컵(잔디 4652m)이 호주 워남불 경마장에서 현지 27일에 행해져, D.호너 기승의 바스티다가 승리했다. 14두세의 레이스로 전반은 5번째당에 붙인 바스티다는 일단 10번째 당까지 내려갔지만, 최종 코너 앞에서 단번에 돌려 올려 직선 중반으로 선두에. 최후는 안장이 골 앞에서 일어서 가츠 포즈를 보였고, 2벌에 1.75마신차의 승리를 거두었다. 바스티다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광대산 고마의 …
현지 26일 미국 델머 경마장에서 G2 시비스켓 핸디캡(잔디 8.5 하롱)이 열렸고 F. 프라 카우걸 홍콩 해리가 접전을 했다. 1번 인기로 유추되고 있던 홍콩 해리는 종장의 전개로 중단의 5번째로 대기. 직선으로 밖에서 스파트하면 도망치는 마스터 오브 폭스하운스와 4번째부터 앞을 쫓은 비욘드 브릴리언트를 골 직전에 정리해 단절했다. 쿠비 차이의 2벌에는 작년의 G1 할리우드 더비 말 비욘드 브릴리언트가 들어가, …
